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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니콜. 사진| 니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축구 선수 지동원(26,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이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와의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강지영에 근황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니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댕이팡팡!! 너무 기특해!! 점점 여자가 되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되는 우리 자이언트베이비 내가 구두를 신어서 그나마 크게 나왔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 강지영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밝게 웃으며 니콜을 껴안고 있고, 다른 사진 속에서는 강지영이 입술을 쭉 내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여전히 예쁘다”,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 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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