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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제이블랙이 춤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스트리트 댄서의 1인자 제이블랙의 서구적인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블랙을 본 MC 김원희는 "한국사람 맞느냐"고 물었고, 이에 제이블랙은 “미국은 가본 적도 없고, 고향은 경기도 성남이다, 토종 한국사람이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웨딩 화보를 공개한 제이블랙은 복근을 노출한 웨딩 의상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제이블랙은 “신랑 입장할 때 스텝을 밟으면서 갔다. 아내는 들러리까지 댄서친구들로 불러서 함께 춤을 추며 입장했다”고 털어놔 댄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앞서 제이블랙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댄스 비법을 공개했다. 제이블랙은 파워풀한 힙합 댄스와 여성스런 걸리쉬 댄스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두 얼굴의 댄서’로 정평이 나있다. 이어 제이
무엇보다 걸리쉬 댄스를 할 때는 표정에서 손짓까지 완벽한 여성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질세라 채리나도 오랜만에 룰라 시절의 춤을 선보였고 패널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 이때 성대현이 아제 춤사위로 폭풍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