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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투맨’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
31일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에 따르면 금일 네이버를 통해 단체 관람 초대 티켓 응모를 시작하자마자 1시간 만에 1000석 가까이 신청자수가 몰리며 드라마를 향한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맨투맨’ 생방송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을 통해 끝까지 드라마를 함께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못다한 드라마 속 이야기를 풀고자 '맨탐정' 공개방송과 '맨투맨' 마지막회 단체 관람 초대권 접수를 시작했고 이에 곧바로 신청이 폭주한 것.
오는 6월 10일 '맨탐정' 공개방송 후 ‘맨투맨’ 마지막회에 단체 관람이 이어질 예정으로, 개그우먼 신봉선, 오세훈 에디터와 신예 배우 김현진이 MC로 나서며 배우 박해진, 박성웅, 태인호를 비롯해 김원석 작가와 이창민 PD, 3번째 OST '너란 이유'를 부른 가수 허각까지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참석하며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끈끈한 의리를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탐정’은 ‘맨투맨’ 드라마 방영 중에 함께 진행되는 사상 최초 라이브 코멘터리쇼로, 매주 짝수회 방송이 끝나고 자정에 네이버 V앱 V DRAMA 채널과 박해진 V앱을 통해 생방송 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역대급 행사로 대미를 장식할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