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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컴백 티저.사진l지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티아라 전 멤버들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아라는 기존 멤버가 일부 빠진 효민-지연-큐리-은정 4인 체제로 오는 6월 13일 새 미니 앨범을 공개한다.
앞서, 티아라를 탈퇴한 화영, 소연, 보람은 현재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왕따사건’으로 큰 논란의 대상이 됐던 화영은 배우로 전향,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천방지축 막내 변라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소연, 보람은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티아라는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로 6월 14일 쇼케이스에 이어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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