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쌈마이웨이 김지원 최우식 사진=쌈마이웨이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박무빈(최우식 분)이 최애라(김지원 분)를 집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무빈은 최애라의 퇴근 시간에 맞춰 차를 대기시켜 놓고 있다가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최애라는 “이만 집으로 가보겠다”라며 차에서 내리려했다. 그러자 박무빈은 “벌써 가는 거냐”라고 물었고,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에 깜짝 놀란 박무빈은 “쫄면도 좋고 라면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애라는 “무빈씨 은근 놀리고 싶은 스타일이다. 귀엽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박무빈은 “나 안 귀여운데. 안 귀여울 건데”라며 최애라의 손을 덥석 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