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막방 소감 “매주 함께해서 기분 좋았다”(V라이브)

↑ 황치열 사진=V라이브 캡처

가수 황치열이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5월의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3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5월의 어느 멋진 날 #5’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마지막 장소로 소풍 기분이 나는 한강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황치열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5월에 매주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기분 좋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방송이 어느덧 끝났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팬들과 같은 시간에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어 좋다. 정 대표님이 허락하시면 6월도 생각해보겠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황치열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엔딩 테마곡 ‘잠시나마’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