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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송대관-김연자가 '폭언사건'으로 팽팽하게 맞붙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30일 '송대관 폭언사건'에 휘말린 트로트가수 김연자와 김씨의 매니저인 홍상기 홍익기획 대표가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송대관이 주장한 '폭언사건'을 반박하며 법적 대응까지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날 김연자와 홍상기 대표의 반박과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다양한 댓글을 달고 있다. “송대관 잘못 같다”, “송대관 말이 거짓인 것 같다”, “기자회견 할 정도면 송 씨보다 홍 씨 말에 신뢰가 간다”는 송대관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많이 보인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송대관
한편, 이날 김연자와 홍상기 대표의 반박을 송대관 측이 다시 반박하면서 양측 진실공방은 장기화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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