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측이 컨츄리꼬꼬 7월 미국 공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 측은 30일 스타투데이에 "미국 공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룰라의 이상민은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미국에서 컨츄리꼬꼬 공연이 있는데 룰라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하더라. 7월말에 미국 LA 공연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하다가 최근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정환은 당시 "경솔하고 미숙했던 행동으로 불편하셨던 많은 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고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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