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입대’ 곰신 미초바, 누구? `91년생 독일 슈퍼모델!`

↑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 미초바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30, 임성빈)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26, Stefanie Michova)'가 화제로 떠올랐다.
29일(오늘) 오후 현역 입대를 앞둔 빈지노의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 독일 슈퍼모델 출신의 모델 겸 배우. 미초바는 여러 편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독일 연극 무대에서는 주, 조연으로 활동했다.
한국에서는 ‘2015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 등 여러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과거 빅뱅 지드래곤-태양의 ‘굿보이(GOOD BOY)’, 슈퍼주니어 은혁-동해로 구성된 디엔이(D&E)의 일본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초바는 2015년 5월 빈지노와의 연애를 공개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인증샷, 커플 사진을 올리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빈지노는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에 있는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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