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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이 데뷔한 혼성그룹 1730의 앨범 재킷사진.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자신의 연예계 데뷔 발판인 혼성그룹 '1730'을 추억하며 애틋해 했다.
이혜영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추억속으로 1993년 23yearsago 타이틀 1730 일칠삼공 무아아휘 내 이름은 로미. 그래도 내 생각엔 그 시대에선 독특한 음악을 했던 친구들. 잘들 지내고 있겠지. 이 앨범을 안다면 당신도 독특. 그리고 땡큐. 간만에 들어보니 내 목소리가 많이 망쳐놨었군. (난 이래서 추억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혼성그룹 1730의 앨범 재킷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우리의 추억속에 있어주어 감사합니다", "저이거 LP있어요 중학교때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1730
이혜영은 지난 1993년 혼성그룹 1730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윤현숙과 여성 듀오 코코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으로 연예계 복귀를 알리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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