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시경 콘서트 사진=젤리피쉬 제공 |
성시경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17 성시경의 축가(이하 축가)'를 개최, 신곡부터 명곡까지 이번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명품 선곡으로 관객에게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
강호동의 오프닝 멘트 영상으로 활기차게 문을 연 '축가'는 이어 배철수의 사회 멘트로 본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벚꽃 엔딩', '좋을텐데', '다정하게 안녕히'를 부르며 공연의 시작부터 로맨틱한 공연의 대명사인 '축가'의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올해 성시경의 '축가' 서울 공연에는 1만 5천 여 관객이 함께했다. 10대부터 50대를 넘는 다양한 연령의
한편 신곡부터 명곡까지 관객에게 로맨틱한 귀호강을 선사한 성시경의 '축가'는 오는 6월 10일 전주에 이어 17, 18일 부산을 찾는 투어 공연으로 관객과 호흡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