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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가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닷)–' 기자간담회가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디오는 이날 "안전하게 아무도 다치지 않도록 공연 잘 하겠다"고 했고, 카이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수호는 "어제부터 2회 공연을 하고 있다. 대선배님들이 선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다. 엄청난 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현은 "너무 행복하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시우민은 "데뷔 초 때 SM타운 콘서트를 이 곳에서 했다. 저희를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수호와 첸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아 마음을 전했다. 시우민은 "오랜 만에 한국의 엑소 팬들을 만나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가 지난해 7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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