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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진 사진="별거가 별거냐" 캡처 |
지난 27일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출연진의 유쾌한 일탈이 그려졌다.
결혼 14년 차 부부 김지영-남성진 부부는 각각 탱고와 요가 수업을 들으며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평소 춤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김지영은 설레는 발걸음으로 탱고 학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남편 남성진은 열여덟 살이나 어린 연하 선생님과 춤을 추며 행복해 하는 김지영에 주목하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성진 역시 요가 학원을 방문해 보는 이에게 신선함을 줬다. 특히 그는 평소 버럭하는 모습을 버리고 수줍음에 다소곳한 자세로 요가를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성진의 태도변화
한편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