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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브렐라맨. 사진=서프라이즈 캡쳐 |
28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기에 대통령 저격 사건으로 유명한 제 35대 미국 대통령 존 에프 켄디에 얽힌 엄브렐라맨 이야기를 다룬다.
1963년 미국, 화창한 오후 한 남자가 우산을 들고 나타난다. 갑자기 그는 우산을 활짝 펴는데 잠시 후, 거리에 총성이 울려 퍼진다.
뜻밖에도 총에 맞은 사람은 미국의 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존 F. 케네디 (John F. Kennedy | John Fitzgerald Kennedy))이었다.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은 지금까지도 그 배후가 밝혀지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다. 혹자는 마피아와 CIA의 공작이라는설과 쿠바의 카스트로 정권의 작품 이라는 등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다.
케네디 암살사건에서 우산을 쓴 남자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수의 사진속에 한 남자가 자주 등장하는 것에 시선이 쏠렸다. 그는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속에 차량 오른편에 서서 혼자서만 검은 우산을 쓰고 있었다.
특히 그가 우산을 높이 치켜 세우자 대통령이 탄 리무진의 속도가 느려지면서 총성이 울려퍼졌고, 케네디는 암살당했다.
엄브렐라맨으로 불리우는 이 남자는 19
한편 케네디 암살사건은 엄브랠라맨을 비롯해 스카프를 쓴 여인, 마법의 총알 등 이루 말할수 없는 의문점만 제기 된 채 풀리지 않는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