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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조인성이 '해피투게더'에서 '예능 치트키'로 맹활약한 가운데 그의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
조인성은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의 500회 특집 축하 요청에 기꺼이 달려와 털털한 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예능인들이 긴장할만한 예능감을 발산한 조인성은 새 영화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제작사 ‘스튜디오 앤 뉴’는 지난 4일 “조인성이 사극 영화 ‘안시성’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안시성'에는 순제작비 150억 원 가량이 투입될 예정. 조인성은 “영화 '안시성'에서 보여주는 뜨거운 메시지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강인하고 현명한 리더로서의 모습 등이 시나리오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있어 흔쾌히 작품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화 '안시성'은
한편, 조인성은 지난 1월 개봉한 '더 킹'으로 약 53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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