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꿈 정성스럽게 담은 앨범, 성장 보여드릴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1' 쇼케이스가 26일 서울 강남구 SAC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차은우는 이날 "'드림 스토어'라는 콘셉트다. 아스트로의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선물을 드린다는 콘셉트다"고 했고, 문빈은 "'베이비'는 좋아하는 사람의 사소한 행동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가사를 담았다"고 밝혔다.
문빈은 "저희의 꿈을 앨범에 차곡차곡 담았다"고 했고, 차은우는 "정성스럽게 곡을 담은 미니앨범이다. 정규앨범 부럽지 않은 미니앨범이다. 한층 성장된 아스트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라키는 "오랫동안 작업한 만큼 퍼포먼스에도 신경 썼다. 무대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베이비'를 비롯해 '드림스 컴 트루' '니가 웃잖아' '너라서'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베이비'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로, 청량한 인트로와 기타 리프가 특징인 노래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