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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나 그란데 정규 앨범.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3)가 맨체스터 공연 폭발사고 충격으로 투어를 중단,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플로리다 주 자택에 돌아왔다고 미국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펼치던 중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어린이 등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부상당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어머니와 남자친구인 래퍼 맥밀러와 함께 귀가했다. 그는 이번 테러사건으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한편,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25일 성명을 내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 투어를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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