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한효주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효주의 데뷔 13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팬미팅 '안녕? 오랜만이야(부제: 효주해)'가 오는 6월 17일 토요일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한효주는 '봄의 왈츠', '찬란한 유산', '동이' 등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오직 그대만', '감시자들', '쎄시봉',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등에 출연하며 때로는 청초하게, 때로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1년 한효주가 DJ 콘셉트로 진행한 팬미팅 '한효주의 2:22' 이후 6년 만의 자리라 뜻 깊다. 한효주는 기획 회의부터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더욱 의미 있는 자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팬미팅을 통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한효주의 일상과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대도 준비
한효주는 "오랜만에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무척 설렌다. 늘 한결같이 사랑해주시는 고마운 팬분들, 오래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6년 만의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