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김민재가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해피투게더3’에 이어 ‘게릴라 데이트’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최고의 한방’ 홍보에 앞장선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재와 윤시윤은 최근 KBS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 출연을 확정 짓고 세부 촬영 날짜를 조율 중이다. 당초 차태현 역시 출연 여부를 논의 했으나 스케줄 조율의 실패로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한 KBS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시윤‧김민재가 ‘최고의 한방’을 선보이기 앞서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면서 “정확한 촬영 날짜와 장소는 알려줄 수 없다. 다음주 초반께 시민들을 만나러 출격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윤시윤과 김민재를 비롯해 차태현 이덕화는 지난 20일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
‘프로듀사’를 잇는 KBS의 새로운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서수민 PD와 ‘1박2일’ 유호진 PD가 의기투합한 야심작으로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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