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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호 타쿠야 사진=쎄씨(CéCi) |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두 남자. 솔직하고 자유로운 매력이 화보 안에도 가득 담겼다. 특히 옷을 좋아하고 함께 쇼핑을 즐긴다는 신원호와 타쿠야는 위트 있는 프린트와 컬러풀한 룩도 훌륭하게 소화해 촬영이 진행될 때 마다 현장 스탭들의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
특히 이번 만남에서는 신원호가 타쿠야에게, 타쿠야가 신원호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형식의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솔직한 대화를 엿볼 수 있을 것. 그들의 사적인 취미, 촬영 에피소드와 여행 계획 등도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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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