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배수빈이 BH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4일 BH엔터 측은 "지난 2월 배수빈 배우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현재 BH엔터 식구가 아닌 지인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소속사와 일을 할지 홀로서기에 나설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빈은 드라마 '해신' '주몽' '찬란한 유산' 영화 '26년'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31일 개봉하는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으로 인사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