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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크리스티나 스쿠차 수녀의 눈을 잡아끄는 무대가 소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나야 나 센터전쟁 19’ 랭킹을 전했다.
이날 클래스가 다른 ‘오디션 디바’는 17위에 올랐다. 그의 정체는 바로 크리스티나 스쿠차 수녀였다.
외국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처음 나타난 크리스티나 스쿠차는 수녀복을 입은 채 멋진 노래와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에 MC들 모두 돌아서게 만든 크리스티나 스쿠차 수녀.
그는 결국 최종 순위에까지 올랐고, 록 밴드 데뷔를 준비 중이던 다른
수녀가 선택한 노래에 일각에서는 말이 많았지만, 그녀는 “사람을 새롭게 만드는 사랑의 힘에 대한 노래여서 라이크 어 버진을 선택했다”며 의문을 불식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