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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가수 비(35,본명 정지훈)-배우 김태희(37) 부부가 임신 15주차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 비-김태희 2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영화 '엄복동' 촬영 현장을 찾은 이범수의 남매 소을-다을을 만나 “소을이처럼 예쁜 여자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또, 비는 소을-다을 남매에게 자신과 김태희의 외모가 합성된 2세 사진 쿠션을 선물로 받은 뒤 “이렇게만 나오면 나 성공한 거야”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 설문조사에서 '2세가 궁금한 스타커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비-김
한편, 이날 임신 소식을 알린 김태희는 태교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비는 영화 '엄복동'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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