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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바, 캐리비안의 해적 등 포스터 |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서바이벌 사투 ‘더 바’, 바다에서 펼쳐지는 액션 어드벤처 사투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절대적 존재 미이라에 대항해 전 세계의 운명을 건 사투 ‘미이라’ 등 다양한 화제작들이 연달아 개봉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먼저 오는 5월 24일 개봉하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적인 해적인 캡틴 ‘잭 스패로우’와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와의 바다에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6년 만에 돌아오는 ‘캐리비안 해적’의 5번째 시리즈로 ‘잭스패로우’의 조니 뎁과 함께 ‘헥터바르보사’ 제프리 러쉬, ‘윌 터너’ 올랜도 블룸, ‘엘리자베스 스완’ 키이라 나이틀리 등 원년 멤버들 총출동과 함께 최강 악당 역으로 연기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다.수면 위로 올라온 장대한 고스트쉽, 고스트샤크 등 시리즈 최악의 사투를 펼칠 예정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미이라 ‘아마네트’를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한 후죽음에서 부활한 ‘닉’이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다크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크루즈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션 임파서블’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제작진이 펼치는 미이라와의 미스터리한 대결과 차원이 다른 스펙터클 사투를 그리며 최강의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오는 6월 15일에는 ‘야수의 날’ ‘커먼 웰스’ 등으로 세계적인 장르 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알렉스드 라 이글레시아
‘더 바’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