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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가 전격 해체 소식을 알렸다. 제공|코스모폴리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23일 소속사와 팬카페를 통해 안타까운 해체를 알린 가운데 멤버들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은 공식 팬클럽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해체 사실을 공식화했다. 씨스타가 지난 2010년 데뷔한지 7년 만이다. 이로써 씨스타는 오는 5월 발매될 신곡을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접게 된다.
해체를 알린 가운데,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다솜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연기를 열연하고 있다.
소유는 지난 3월 싱어송라이터 레터 플로우와 컬래버레이
보라도 최근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남기며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효린은 최근 여행을 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해체 소식을 알린 씨스타의 마지막 그룹 활동이 될 음반은 오는 31일 발매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