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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2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음악이나 가사를 통해 젊은 세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한국이나 지구 반대편이나 젊은 세대는 비슷한 거 같다. 쉽게 공감대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이 발달했기 때문에 세계 각지어로 트위터 하나만 올려도 즉석으로 번역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모든 콘텐츠에 자막이 달리고, 어떤 말로 어떤 기사를 쓰는지 알기 쉬워졌다"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후보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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