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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총사’ 김희선, 남다른 아재미 뽐내 |
올리브TV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주민의 집에서 머물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다. 그동안 한번도 예능에 소개되지 않았던 섬, 우이도에서 4박5일간 주민과 함께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어올렸다. 특히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김희선은 예쁜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털털하고 소박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지난 12일 종영한 tvN ‘윤식당’에서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유미의 바턴을 이어 받아 월요일 오후 시청자들에게
여기에 예상치 못한 강호동, 정용화와의 조합은 첫 만남이 무색하게 어리바리 바보 섬총사의 면모를 보이며 순탄치않지만 웃음이 넘쳐나는 섬 생활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