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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에이스가 H.O.T를 존경한다고 했다.
에이스(준 동훈 와우 제이슨 찬)의 첫 번째 싱글앨범 '선인장(CACT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강남구 KWAVE 홀에서 열렸다.
준은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H.O.T 커버 무대를 선보인 것과 관련해 "롤모델은 H.O.T 선배님이다. 쇼케이스 무대에서 존경하는 선배님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인 '위 아 더 퓨처' '빛'을 커버했다"고 밝혔다.
그는 "퍼포먼스 그룹으로 연습을 해야 했다. H.O.T 선배님의 '위 아 더 퓨처' 영상을 찾아봤다. 20년 전이었지만, 너무 멋졌다. 직접 해보니 격한 안무였다"고 했다.
동훈은 "하루에 평균 12시간 동안 연습했다. 2년 동안 데뷔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준은 "뮤직비디오 첫 촬영을 할 때 설레는 마음으로 했다. 원테이크로 안무 장면을 촬영했다. 관계자들이 20번 촬영하는데, 안무를 한 번도 틀리지 않았다고 하더라. 뜻 깊었던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에이스(A.C.E)는 '모험을 불러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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