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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시즌2` . 제공|엠넷 |
‘프로듀스101 시즌2’가 5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며 TV화제성 6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국민 걸그룹 탄생에 이어 보이그룹 탄생에도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2일 발표한 5월 3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점유율 23.35%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비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인 동시에 5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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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프듀2'에서는 포지션 평가가 무대와 최종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1%를 기록해 7주 연속 시청률 상승과 안정세를 보였다.
또, 뜨거운 응원과 지지 속에 음원을 공개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으며 900회 레전드 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개그콘서트’가 지난주 6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4~10위에 ‘무한도전’, ‘아는형님’, ‘윤식당’, ‘복면가왕’, ‘주간아이돌’,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이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5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5월22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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