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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워 머신’도 오늘(2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넷플릭스 작품 최초로 칸에 초청된데다 극장 개봉 영화가 아니라는 이유로 논란에 중심에 선 탓에 ‘넷플릭스(Netflix)’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 이 가운데 '넷플릭스'의 또 다른 신작 '워 머신'이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취재진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영화는 미 육사 출신으로 2009년부터 이듬해까지 아프간 주둔 미군 및 연합군 총사령관을 지낸 스탠리 맥크리스털 대장이 겪게 되는 인생의 파고를 현실과 패러디의 미묘한 경계 사이에 담아낸 작품. 기자인 마이클 헤이스팅스의 저서 '더 오퍼레이터스(The Operators)'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넷플릭스는 인터넷 스트리밍 업체로 현재 190여개 국가에 9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소비되는 시간은
'워 머신' 언론시사회는 이날 오후 CGV 청담시네시티에서 진행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