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교제에도 아내는 기다리는 중? ‘방송 재조명’

영화감독 홍상수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방송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별별톡쇼’에서 제작진은 홍상수와 그의 아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홍상수 감독 아내가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는 것 같다. 때문에 여고 동창생들과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나눴고, 조언을 받았다(고 들었다)”면서 “홍상수 아내 같은 경우에는 남편의 이런 일탈에 대해서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예전 일탈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기다림으로써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20번째 장편 ‘클레어의 카메라’가 현지시간으로 21일 처음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