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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측이 5년간 함께한 MC 규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은 22일 "지난 3일 규현의 공식적인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를 마친 가운데 해당 녹화분은 오는 24일 방송된다"고 알렸다.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규현과 제작진은 논의 끝에 그가 훈련소 입소 하루 전 날인 24일 '라디오스타' 10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하기로 한 것.
지난 2007년 5월
제작진은 "'라디오스타' 막내 MC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규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군복무를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하고, 규현의 빛나는 의리로 10주년 특집은 더욱 뜻 깊은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