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는 살아있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
지난 20일 방영된 ‘언니는 살아있다’ 12회에서 ‘타로술사’ 역할로 출연한 배우 정영주는 시선을 강탈하는 극강 패션을 100% 소화하는 것은 물론, 군자(김수미)와 필순(변정수)에게 능청스럽게 타로점을 풀이해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영주는 2016년 한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 경위(이제훈)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껍데기집 주인으로
또한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베테랑 보험설계사 최선녀로 분한 그녀는 주인공 은호원(고아성)을 현혹시키는 흡인력 있는 보험 가입 설명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주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