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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했다.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소식을 전한 남태현은 사우스클럽(South Club)으로 오는 6월 EP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 정오 선공개곡 ‘허그미(Hug Me)’를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허그미(Hug Me)’의 티저 이미지에서 남태현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나른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그미(Hug M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
6월에 발매되는 EP앨범은 남태현이 직접
이와 관련해 남태현 측은 “밴드 ‘사우스클럽’의 이름으로 처음 공개하는 뜻깊은 앨범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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