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국민 엄마’ 김혜자가 위대한 부모 랭킹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연출 이정환)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 부모19’ 랭킹이 공개됐다.
이날 김혜자는 17위에 올랐다. ‘국민 엄마’ 김혜자는 이제 전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어머니로 부상했다.
지금까지 26년째 전쟁과 가난으로
김혜자는 단순히 후원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빨리 아이들을 만나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다”며 직접 난민촌의 아이들과 만나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