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무현입니다' 최낙용 프로듀서가 영화 개봉에 대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1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노무현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창재 감독과 최낙용 프로듀서가 함께했다.
이날 최낙용 프로듀서는 "극장에서 개봉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며 "개봉까지 오게된 과정 속에서 여러 어러움이 있었는데 예상 못했던 의인들이 나타나 영화가 앞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셨다. 그런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
누구나 알고 있는 ‘정치인’ 노무현이 아닌 아무도 몰랐던 ‘사람’ 노무현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노무현입니다’는 오는 5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