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이킴 미니앨범 ‘개화기’ 발매 기념 음감회 사진=천정환 기자 |
16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는 로이킴의 첫 미니앨범 ‘개화기’ 발매 기념 음감회가 개최됐다.
이날 로이킴은 “4월에 아이유, 혁오가 음반을 발매했다. 이왕 낼 거 5월로 미뤘는데 싸이 형님과 앨범 발매 시기가 겹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봄봄봄’ 때도 싸이 선배님이 젠틀맨으로 나왔다. 봄에 오랜만에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다시 함께 컴백하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은 동갑내기 뮤지션들과 합을 맞추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윤종신, 김형석 선배님의 곡을 받고 싶다. 제가 할 수 없는 발라드에 도전하고 싶다. 또 이번에 앨범 발매한 아이유, 오혁, 정은지,
한편 로이킴의 ‘개화기’는 타이틀곡 ‘문득’을 포함해 ‘이기주의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