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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 측이 7월 미국 공연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정환이 탁재훈, 룰라 멤버와 7월 미국 LA 행사를 논의 중이고, 확정되지 않았다. 협의 중인 것으로 안다. 국내 활동 계획도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은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로 룰라 멤버와 오는 7월 LA에서 공연을 통해 활동에 나선다고 보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하다가 최근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정환은 당시 "경솔하고 미숙했던 행동으로 불편하셨던 많은 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고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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