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초점] 성유리♥안성현·조동혁♡한송이, 배우와 스포츠스타는 ‘현재 사랑 중’

↑ 성유리 안성현 결혼 사진=에스엘이엔티

[MBN스타 백융희 기자] 스포츠스타와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16일 성유리 소속사 에스엘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성유리 씨는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식을 올렸으며, 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된 순간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성유리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현재 프로골퍼 및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프로 선수로 데뷔해 1년 선수 생활을 한 뒤 투어 프로 생활을 접고 2009년 SBS골프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 조동혁 한송이 열애 사진=MBN스타 DB

배우 조동혁은 배구선수 한송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6일 조동혁 소속사 싸이더스HQ는 MBN스타에 “조동혁과 한송이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송이는 현재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선수다. 지난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후 흥국생명에서도 2008년부터 3년 간 선수 생활을 했다.

특히 한송이는 지난해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조동혁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