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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승연은 일본에서 팬들을 만났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한승연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HAN SEUNG YEON 1st fanSY HOME PARTY IN JAPAN(한승연 퍼스트 팬시 홈파티 인 재팬)'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한승연 팬클럽 이름인 'fanSY'를 따서 기획됐으며, 팬들을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콘셉트로 홈파티 형식으로 꾸며졌다.
홈파티로 꾸며진 이번 팬미팅에선 집으로 팬들을 초대한 듯 신나는 게임과 이야기로 그들만의 추억을 되새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승연의 일본 공식 팬클럽 'fanSY' 창단을 축하하는 코너가 꾸며져 팬들의 축하 영상을 준비해 감동이 더해졌다.
한편 한승연은 웹드라마 '막판 로맨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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