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파리’, 25일 개봉 확정…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프로모션 화제

↑ 사진=‘쇠파리’ 공식 포스터

[MBN스타 권혜미 객원기자] ‘쇠파리’가 오는 5월 2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프로그램에 소개되자마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당당히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쇠파리’가 5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경제 재테크 도서와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군 이래 최대 불법 금융다단계 사기 범죄라 불리는 일명 ‘조희팔 사건’을 다룬 영화 ‘쇠파리’는 재테크 베스트셀러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과의 의미 있는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3월 출간되어 현재까지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경제 도서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 습관’은 1만 명의 마이너스 인생에게 목돈을 만들어 준 일본 대표 재무 컨설턴트의 경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초간단 재테크 습관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유명하다.

영화 ‘쇠파리’는 구청에서 근무하는 건실한 청년 '해욱'(김진우 분)이 아버지 '만식'(정인기 분)과 누나 '해선'(김희정 분)이 불법 금융다단계 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되면서 그가 꿈꾸던 ‘수경’(이연두 분)과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 역시 큰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