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아이유, 외국서 편하게 다니는 이유는? “초등학생으로 본다”

↑ 유인나 아이유 사진=SNS

유인나와 아이유가 여행 일화를 밝혔다.

15일 오후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첫 방송에는 배우 유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작품 후 여행은 좀 많이 다녀왔냐”는 이수지의 질문에 유인나는 “아이유랑 미국과 제주도를 잠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와 유인나가 함께 다니면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냐?”는 질문에 “아이유랑 나는 다니기가 편하다. 미국에 갔을 때도 그 곳 사람들은 동양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보더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동안이야” “여행하게 좋았겠다” “두 분이 정말 친하군요” “보기 좋은 친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