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뇌섹남 6인, 6월 포상휴가...`창의적 예능의 힘`

↑ tvN '문제적 남자'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문제적 남자'가 꾸준한 인기와 신선한 화제에 힘입어 푸켓 포상휴가를 떠난다.
15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은 6월 중순, 태국 푸켓으로 휴가를 떠난다. 인기 드라마에 주어지는 포상 휴가 개념으로, 멤버들이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00회를 돌파한 '문제적 남자’는 매 회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문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해 왔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 등 6명의 출연자들이 남다른 우정과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까지 겸비한 ‘뇌섹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연예계는 물론이고 바둑, 인터넷업계, 카이스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뇌섹 남녀 게스트들과 멤버들의 경쟁도 볼거리다. 멤버들 못지않게 초대손님이 일요일 밤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독차지할 정도로, 주목받곤 한다.
창의력 넘치는 문제를 푸는 재미에 3%대 시청률, 고정 시청자층을 낳은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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