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정남 “‘보안관’ 출연 위해 일부러 8kg 찌웠다”

↑ 사진=‘컬투쇼’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권혜미 객원기자] ‘컬투쇼’ 배정남이 영화 출연을 위해 살을 찌운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배정남이 “‘보안관’ 출연 당시 7~8kg을 찌웠다”며 영화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배정남은 “감독님의 권유가 아닌 나의 결정이었다”라고 말하며 “나는 멋있는 게 아니라 촌스러운 역할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살을 찌웠다”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진웅과 이성민은 “처음 듣는 소리다. 그렇게 안 보인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