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트리플H 현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현아는 트리플H ‘365 프레쉬’ 뮤직비디오에서 청춘을 담아냈다. 기존 그가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연기와는 달랐다. 포미닛과 솔로 활동 때 뮤직비디오에서는 현아의 춤, 퍼포먼스에 치중됐다면 트리플H ‘365 FRESH’ 뮤직비디오는 스토리를 담아내며, 연기를 소화했다.
과거 현아는 영화 ‘곡성’ 천우희가 맡은 귀신 역 캐스팅을 제안 받은 바 있다. 현아가 정식으로 연기를 보여준 바 없지만 방송 관계자들이 눈여겨보는 스타 중 하나다. 정식으로 연기를 하지 않는 한 그가 연기를 보여줄 곳은 뮤직비디오뿐이다. 이에 현아는 무대 연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현아는 “이번 (연기) 도전이 신기했다. 무대 설 때마다 다른 연기를
이어 “(연기에 대한 갈증은) 무대에서 다 풀 수 있는 부분이다. 오히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연기를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이번에 뮤직비디오 촬영은 새로운 도전으로 즐거웠다”며 연기에 대한 도전에는 아직까지 욕심이 없다고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