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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조승우와의 열애 의혹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선화는 15일 새벽 ‘신의선물’ 출연 당시 사진과 함께 “그냥 ‘신의선물’이 애틋할 뿐이고. 오해하지마세요”라고 해명글을 올렸다.
이어 앞서 올린 장미 사진에도 “그냥 감사하게 뜻밖에 선물. 여러분 오해마세요”라고 다시금 설명하며 조승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선화는 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날 조승우, 연제욱, 구성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한선화는 조승우의 이름 옆에만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고 조승우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의심을 샀다.
여기에 한선화는 장미 사진을 올리며 “참 로맨틱한 날이다. 로즈
이후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는 건가” “댓글 보고 있으면 맞다 아니다라고 말 좀 해달라”, “이렇게 티내도 되냐” 등의 질문을 이어갔다. 마침내 한선화는 “오해하지마세요”라는 해명으로 의혹에 직접 답하며 일단락 시켰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