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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몬스타엑스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
14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몬스타엑스 데뷔 2주년 기념 생중계가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V라이브의 주제는 ‘몬스타엑스의 즐거운 라디오’ 7번째 에피소드로 방송됐다. 1부는 멤버들의 소개와 근황을 나누었고, 2부는 멤버들과 팬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소개했다. 3부는 팬들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4부는 ‘몬스타엑스의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몬스타엑스의 앞으로의 계획들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데뷔 2주년 기념으로 팬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의 사연과 고민을 직접 읽어주고 실시간으로 댓글에 응하며 일명 ‘소통왕’으로 불렸다.
또한 데뷔 2주년 기념을 맞아 멤버들 모두 릴레이로 짧게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첫 정규 앨범을 무사히 마쳐서 기쁘다. 활동 내내 팬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고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끝까지 갑시다”는 말로 마무리를 맺어 팬들을
이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첫 정규앨범 활동을 마쳤지만 K-con 참여 소식과 6월에 있을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공식 응원봉 출시 소식 등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6만 명이 시청했고, 하트 수는 200만을 훌쩍 넘기며 최근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보이그룹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