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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과 정유미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소녀감성을 물씬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는 윤피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사진 찍는 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었지만 다정한 오누이와 같은 광경을 연출했다. 이서진이 마구 셀카를 찍는 정유미에게 “사진을 그렇게 막 찍느냐”며 핀잔을 했지만, 정유미는 “이렇게 막 찍는 거 좋아한다”며 해맑게 얘기했다. 이어 정유미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이서진에게 “그림자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
한편 윤여정은 저녁의 노을을 보면서 소녀 감성을 폭발시켜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너무 아름다운 걸 보면 슬퍼서 싫다”며 넋 놓고 하늘을 쳐다봤다. 이후 윤여정은 “나이가 들어서 석양이 싫은 건가”라며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