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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애처가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올리브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는 밴드 악동뮤지션과 박준형이
제작진에게 백만원을 받은 박준형은 아내를 위한 물건을 사기 위해 운동화 매장, 장난감 가게, 육아용품 매장을 방문했다.
이어 박준형은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해 미역을 사려고 비행기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이에 하니는 "낭만적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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