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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 박쥐=영화 포스터 |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박쥐' 포스터는 신부복을 입은 남주인공 송강호에게 여주인공 김옥빈이 거꾸로 매달려 만든 박쥐의 형상을 담은 것으로 공개 당시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포스터는 영등위로부터 유해성을 이유로 심의 반려를 받아, 국내에서는 홍보용으로 이용 되지 못했다.
심의 반련된 이유는 김옥빈의 다리가 적나라게 드러나면서 도발적인 모습이 포스터로는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았다. 결국 김옥빈의 다리
한편 김옥빈은 11일 오전 '악녀' 제작보고회에서 "'박쥐' 당시 22살이었는데 너무 어려서 칸영화제가 크고, 대단한 영화제인지 몰랐다. 자주 올 수 있는 곳인지 알았다"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